방통위 '6월 유튜브 차단설'에 "사실과 다르다"

입력 2019-05-07 2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온라인 상에서 불거지고 있는 ‘6월 유튜브 차단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방통위는 7일 관련 자료를 통해 “올해 방통위 업무계획에서 밝힌 임시중지명령제 도입 추진은 국회에서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고 유튜브와는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임시중지명령 제도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를 3회 이상 반복적으로 위반하거나 휴·폐업 등으로 심각한 이용자 피해가 지속될 경우 임시중지 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제도다. 아직 국회에서 논의되는 단계는 아니다. 방통위는 “임시중지 명령은 유튜브와 같은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규제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현재 이 개정안은 국회 계류중으로 시행여부는 국회에서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62,000
    • -0.91%
    • 이더리움
    • 4,458,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1.87%
    • 리플
    • 1,090
    • +11.22%
    • 솔라나
    • 305,600
    • +0.33%
    • 에이다
    • 795
    • -1.73%
    • 이오스
    • 775
    • +0%
    • 트론
    • 254
    • +1.2%
    • 스텔라루멘
    • 185
    • +5.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2.04%
    • 체인링크
    • 18,840
    • -1.46%
    • 샌드박스
    • 395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