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장 서명, 위촉패 증정 후 윤세아씨가 2019 나눔 사업과 사회복지 서비스 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는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본격적인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 협의회는 2일 나눔문화 확산을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탤런트 윤세아씨를 ‘2019 나눔사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세아씨는 평소 나눔과 기부에 적극 나서는 모범을 보였다. 지난 강원 산불 피해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프리카 해외 봉사활동, 사랑의 밥차 등 숨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날 오후 2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을 비롯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보건복지부, 윤세아씨 소속사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세아씨는 이번 위촉을 통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올 한 해 동안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나눔 사업을 시작할 때에 앞서 탤런트 윤세아씨가 홍보대사로 동참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세아씨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나눔 사업 홍보대사에 위촉돼 기쁘다”며 “가치 있고 뜻깊은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