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왼), 수지(연합뉴스)
2019 백상예술대상의 MC 박보검과 수지가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1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백상예술대상’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도 함께했다.
이날 수지는 어깨라인이 드러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풍성한 드레스와 자연스럽게 빗어 넘긴 헤어는 수지의 청순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함께 등장한 박보검 역시 변함없는 조각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다. 연예계 대표 비주얼로 꼽히는 두 사람의 등장에 레드카펫도 환하게 빛냈다.
한편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