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멤버십 서비스 ‘특가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0%를 돌려준다.
위메프는 다음 달 1일 ‘위메프데이’ 행사를 진행, 자정(0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정각마다 총 10만 장의 50% 적립 이용권을 선착순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1일 진행했던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와 같다.
패션ㆍ뷰티, 식품ㆍ생활ㆍ유아동 카테고리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특가클럽’ 가입 고객은 결제 금액의 절반을 위메프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금 상한액은 5만 원이다. 10만 원 미만의 상품이라 해도 장바구니 결제를 통해 여러 개 상품을 한번에 결제, 총 결제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5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디지털ㆍ가전, 마트 카테고리 내 건강관리용품 중 가전상품(발마사지기, 찜질기 등), 여행ㆍ레저, e쿠폰, 해외직구, 해외배송, 원더배송 상품 등 일부 카테고리는 적립에서 제외된다. 순금, 골드바, 쌀 등 환금성 상품도 포함되지 않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 김지훈 300실 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위메프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매금액의 50%를 적립하는 ‘어게인 블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위메프 특가상품을 믿고 찾아 주신 단골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