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ㆍ나노브릭 등 7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입력 2019-04-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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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등 코스닥 상장사 7개사가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아톤과 한국바이오젠, 윌링스, 제이앤티씨 등 7개사가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톤은 모바일금융솔루션 및 간편인증 서비스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280억, 35억 원이다.

실리콘 소재 생산업체 한국바이오젠은 지난해 1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윌링스는 태양광 인버터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 543억 원, 영업이익 51억원을 올렸다.

제이앤티씨는 휴대폰 커넥터 및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약 2294억 원의 매출액, 25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

이족보행 로봇 등을 생산하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성장성 특례상장 방식으로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증권사나 투자은행(IB)이 성장성이 있다고 추천하면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받는 방식이다.

보안응용제품 및 보안소재제품 생산업체인 나노브릭은 기술평가 특례상장 방식으로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해당 기업은 지난해 매출액 72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디비금융제7호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도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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