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원스쿨)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이 러시아어 토르플 시험 강의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르플(TORFL) 시험은 러시아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외국인을 위한 러시아어 능력 인증 시험이다.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독해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인증 자격은 급수제로 총 6단계(기초, 기본, 공인 1~4급)로 나뉜다. 각 영역에서 모두 66% 이상을 통과해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시원스쿨 러시아어는 토르플 기초, 기본 강좌에 이어 토르플 1단계 강좌를 신규 오픈했다. 최근 론칭한 러시아어 ‘토르플 1단계 – 듣기영역’ 강좌는 토르플 전문 강사 아리샤(Arisha) 강사가 진행하며 장문을 비롯해 대화문 듣기 등 영역별로 문제풀이 유형을 마련, 총 15강을 준비했다.
시원스쿨 러시아어는 신규 고객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자 다양한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비롯한 러시아어 일상표현집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시원스쿨 러시아어에서 대표 강의로 알려진 ‘러시아어 왕초보탈출’ 시리즈는 왕초보를 위한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2019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굿콘텐츠서비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