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현지시간) 'LG 시그니처' 전시관에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방문한 디자인 분야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디자인 토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11일(현지시간) 세계최대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2019’에서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토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HE디자인연구소장 조성구 상무, 정욱준 H&A디자인연구소장은 디자인, 건축 관련 미디어, 인테리어 디자인 인플루언서 등 30여 명을 'LG 시그니처' 전시관으로 초청해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추구하는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토크 행사에 참여한 독일 유명 건축가 하디 테헤라니는 "늘 진화하는 기술은 건축물은 물론 제품 디자인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LG 시그니처는 기술이 건축, 제품 디자인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LG전자 HE디자인연구소장 조성구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LG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9~14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에 참여해,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중심의 'LG 시그니처 전시관'과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을 각각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