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은 6개월 이상 체류하는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AIG 여행자지킴이보험'을 판매다고 8일 밝혔다.
'AIG 여행자지킴이보험'은 6개월 이상 장기 체류하는 여행자들이 해외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망, 상해치료, 질병치료에 대한 보장은 물론 '레드24얼럿(red24alert)' 개인보안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준다.
'레드24얼럿' 서비스는 해외 체류시 납치, 테러, 기후, 강력범죄 관련사고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고객을 보호해 주는 개인보안서비스로, 피보험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및 만22세 미만의 자녀 모두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하면 '레드24얼럿 멤버십' 자격이 주어지고 레드24 홈페이지(www.kr.aig-red24.com)에서 회원가입을 해야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IG 여행자지킴이보험'은 64세 이하이고 해외에 6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상해사망, 상해치료, 질병치료 등 보장금액이 5000만원일 경우 연간 보험료는 약 6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