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전문기업 스미다는 휴대가 가능한 무선 공기청정기 'AC10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충전을 하면 별도로 전원을 연결할 필요없이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집안, 사무실, 차량, 커피숍 등 어디든 휴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USB로 간편하게 충전가능하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3중 필터를 채용해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물질, 유해가스 등을 제거한다.
상단 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켜고 끌 수 있어 운전 중 차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소음도 거의 없다고 스미다 관계자는 덧붙였다.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내구성도 강하다. 블랙, 샴페인골드, 브라운 등 3종 컬러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