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수학’ 앱,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입력 2019-03-15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이 ‘AI 수학’ 디자인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미적 디자인뿐 아니라 혁신과 기량, 기능적 측면, 포지셔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본상을 수상한 ‘AI 수학’은 인공지능(AI) 튜터의 실시간 학습 피드백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수학 학습 앱(APP)이다. 어린이 사용자에게 친근한 튜터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답안 입력 방식을 음성인식, 필기인식, 키 패드의 3가지 방식으로 다양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품한 디자인은 어린이 사용자가 기능들을 사용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표현하고, 인공지능 튜터를 캐릭터화해 사용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앱ㆍ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장은 “아이들이 학습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하는 기능과 디자인을 고민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앱 디자인을 통해 제품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51,000
    • +0.72%
    • 이더리움
    • 3,48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1.3%
    • 리플
    • 787
    • -2.48%
    • 솔라나
    • 195,800
    • -1.36%
    • 에이다
    • 472
    • -1.67%
    • 이오스
    • 695
    • -0.57%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21%
    • 체인링크
    • 14,910
    • -2.36%
    • 샌드박스
    • 373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