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엘케이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이 50%를 초과했다.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에 각각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있고, 최근 사업연도에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회사 올해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85억 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128억 원으로 전년대비 손실폭이 40.7%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