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강 HUG 상근감사위원(오른쪽)이 한국감사협회로부터 ‘2018 최우수기관대상’에서 ‘전략혁신 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HUG)
‘2018 최우수기관대상’은 내부감사부문, 전략혁신부문, 청렴윤리부문 3개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HUG는 기존 사후통제 중심의 감사에서 나아가 감사실 직속 ‘갑질 신고·지원센터’를 구축 및 운영함으로써 공공기관 갑질 근절 정책을 수행하고 기업문화혁신, 채용비리 근절 등 사회적 책무 위반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강 HUG 상근감사위원은 “이번 수상은 HUG의 확대되는 역할에 따라 높아진 위상과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HUG는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