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 (사진제공=대우전자)
대우전자가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정속형과 인버터형 전모델에 '4D 맥스 오토스윙' 기능을 적용해 상ㆍ하ㆍ좌ㆍ우 4면 입체냉방을 통해 사각지대를 없앤 점이 특징이다.
또 '에코 기능'을 적용해 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비효율적인 전력소모를 제어해 효율적인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은 안티더스트 필터(Anti-dust filter)를 장착, 생활먼지를 보다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게 했다.
에어컨 리모컨 내부에는 온도센서를 채용, 최대 8m까지 온도 감지가 가능한 '리모컨 온도감지 기능'으로 사용자 주변 온도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실내온도를 조절한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우전자는 고품질·고효율 클라쎄 에어컨을 앞세워 벽걸이 에어컨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은 인버터형 5모델, 정속형 2모델 총 7개 모델로 가격은 50만 원~100만 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