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2.27p, 상승(▲2.36p, +0.32%)마감. 개인 +249억, 외국인 +129억, 기관 -182억

입력 2019-02-14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포인트(+0.32%) 상승한 742.2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249억 원을, 외국인은 12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18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H/W(+1.1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S/W & SVC(+1.11%) 금융(+0.7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1.96%) 광업(-1.3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부동산(+0.65%) 전기·가스·수도(+0.63%) 유통(+0.6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0.99%) 운송(-0.57%) 건설(-0.4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2.9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53%), 금(+2.09%), 스마트폰 부품(+2.07%), LBS(+1.8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1.25%), 농업(-1.12%), 풍력에너지(-0.90%), 전선(-0.66%), 패션(-0.4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휴젤이 3.28% 오른 31만7700원을 기록했으며, 제넥신(+1.45%), 컴투스(+1.32%)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아난티(-4.24%), 셀트리온헬스케어(-1.88%), CJ ENM(-1.5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넥스트리밍(+28.99%), 한솔씨앤피(+18.44%), 미래컴퍼니(+18.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인터엠(-11.87%), 바이온(-8.56%), 판타지오(-7.1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엠아이텍(+29.86%), 에스씨디(+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8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6개다. 9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5원(+0.1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11%), 중국 위안화는 166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19,000
    • -0.14%
    • 이더리움
    • 3,437,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2.14%
    • 리플
    • 799
    • +1.91%
    • 솔라나
    • 197,800
    • +0.46%
    • 에이다
    • 476
    • +1.06%
    • 이오스
    • 702
    • +1.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1.23%
    • 체인링크
    • 15,240
    • -0.13%
    • 샌드박스
    • 384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