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모임 또는 회의공간이 필요한 고객분들은 달콤커피에 예약하세요.”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매장의 1인석부터 다인석까지 좌석대여제를 도입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매장을 차를 마시거나 담소를 나누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최근들어 공부나 회의, 미팅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혼자서 조용히 공부를 하고 싶은 고객이나 모임 또는 회의공간이 필요한 단체 등 1인부터 다인 고객을 위한 좌석 예약제를 도입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좌석대여 서비스는 1인 1메뉴 이상 주문해야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 고객에게는 스터디팩(파우치, 볼펜, 이어플러그, 쿠키)을 선착순(소진시 이벤트 종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양재점을 비롯한 뱅뱅사거리점, 국기원사거리점, 상암점 그리고 분당수내점과 서현점 등 7개 매장에서 좌석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매장으로 이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이용 하루 전 유선으로 해당 매장에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간편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