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이수창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FP센터 상담기능과 종합자산관리 전용공간이 마련된 울산 웰쓰프라자(Wealth Plaza) 사옥 준공식을 23일 가졌다.
울산사옥은 총 1688㎡(511평)의 대지에 지상 15층 지하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재지인 남구 달동은 울산광역시청으로부터 약 1.4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으로 금융, 백화점 등이 새로 들어서는 신상권 지역의 중심이다.
울산 프라자는 남울산 지역단과 울산중앙 지역단이 함께 입주하게 되며 2층에 들어서 종합재무컨설팅을 제공하는 FP센터가 함께 입주해 상속, 세금, 부동산에 걸친 금융전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펼쳐 향후 지역의 금융 커뮤니티에 한 축을 담당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은 "울산 사옥을 울산 광역시에서 삼성생명을 대표하는 건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