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한 '제42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 개막식에서 한 참석자가 약식 국민의례에 항의하며 정식 국민의례를 주장하는 해프닝이 벌어지자 미소 짓고 있다. 왼쪽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오른쪽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혁신성장, 기업이 주역이다!'를 대주제로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현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기업의 혁신성장 방향을 모색한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