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보험관리 파트만 담당했던 보험설계사들이 ‘FC(Financial Consultant)’, ‘FP(Financial Planner)’로, 고객의 재무를 상담하거나 설계하는 범위로 업무 영역이 확대 되면서 많은 지원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비해 고객의 수는 제한 적이고, 경제성장마저 둔화 됨에 따라 신규가입자 보단 기존 고객의 해지가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보니 본인만의 특별한 강점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든 분위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년간의 비상장 주식 투자 및 IPO 경력을 가진 이지투자자문이 대한민국 FCㆍFP를 위한 특별 맞춤 강좌를 오는 31일 개최,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강좌는 ‘MDRT 캐슬’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40만 FCㆍFP들이 가질 수 있는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하우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지원자 모두를 받는 것이 아닌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FC들에게 기본적인 방법과 PT를 제공해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지투자자문 관계자는 “최근 고객의 수요가 다양하게 늘어나면서 그에 대비한 색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경쟁도 지속적으로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전 중심의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투자자문은 투자자문과 투자일임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2010년에 국내 최초 IPOㆍ공모주 투자정보를 제공한 이후로 비상장주식 모바일 매매 정보 서비스제공, 단계별 공모주식 분석 보고서 발표, 장외 기업 탐방 브리핑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투자자문업으로 금융위에 등록했고, 연이어 2017년에는 투자일임업 금융위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