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2019년 모범 어린이집 8곳 선정 및 시상식 개최

입력 2019-01-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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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에서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앞줄 가운데)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에서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앞줄 가운데)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57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들 중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8곳(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3곳, 특별상 2곳)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은 지난 18일 부영태평빌딩 7층 회의실에서 ‘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열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지난해 가장 모범적으로 ‘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8개원을 뽑았으며, 이중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이세중 회장직무대행이 시상을 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평가 심사 항목은 학부모 부담금 절감 혜택, 보육교직원 관리, 평가인증 수상실적, 운영자의 법적 공신력, 원장의 전문성 등이다.

평가에서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곳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해 청주시장상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가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열린 어린이집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춘천장학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평택청북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진천장관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영주가흥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등 3개원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특별상은 열린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익산배산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원주시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를 인정받은 ‘원주무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받았다.

부영그룹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7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가 없는 것이 기존 어린이집과 차별화된 특징이며,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의 복지로 쓰인다. 이기숙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가 고문으로 있는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공정한 원장 선발과 부모교육,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 행사 지원, 다자녀 입학금 및 개원 지원금 등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더레이크시티 1,2, 화성향남6단지, 부산전포 단지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어린이집을 계속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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