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 만에 하락했다.
기업공개 관련주로 금일 공모 청약 마감날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웹케시가 1075.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심사청구 종목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9750원(-1.25%)으로 조정을 받았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7500원(0.29%)으로 소폭 상승했다.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6700원(-1.47%)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엔쓰리엔이 9900원(1.54%)으로 상승 전환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750원(0.79%)으로 반등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7만5000원(-1.32%)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도 2만6000원(-0.57%)으로 나흘 만에 다시 내렸다.
또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5만원(-1.32%)으로 밀려났고,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6250원(-0.68%)으로 닷새 만에 다시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