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상 수상자들과 '한국·일본' 오가며 학술시찰

입력 2019-0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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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14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본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14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본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은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6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히라노 도시히데 아이치대학 교수를 초빙해 일본의 과학 교육에 대한 세미나도 실시한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93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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