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스테틱 전문 업체 뷰티인어스가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고기능성 핸디형 미용기기 신제품 ‘마이아쿠아필’을 선보였다.
14일 뷰티인어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USB 충전식 휴대용 아쿠아필링기 ‘마이아쿠아필’ 의 미용기기 등록을 마치고 신제품을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모공케어, 필링케어, 수분케어 등 단계별 3중 피부케어시스템을 통해 노폐물 분해, 노폐물 흡입 배출, 유효 성분 침투 과정을 거쳐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부와 모공에 영양을 공급한다.
마이아쿠아필 한쪽에는 얼굴에 뿌려 줄 전용 화장수가 들어가고, 반대쪽 공간에는 흡입한 피지와 각질 및 노폐물, 사용된 화장수 등이 저장된다. 화장수는 피부 관리 전에 채워 넣을 수 있고, 피 부관리 후 흡입된 피지 등 찌꺼기는 배출과 청소를 할 수 있다. 버블 진동으로 토너 분출구 통해 피부에 꾸준하게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고, 450mmhg 진동 압력이 피부 안쪽부터 탄력을 주며 모공을 케어하는 게 장점이다.
뷰티인어스는 “마이아쿠아필을 1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며 “1회 사용 시 너무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피부 상태에 따라 5~10분 정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유상곤 뷰티인어스 대표는 “피부 관리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가정집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고민해서 개발한 신제품이 ‘마이아쿠아필’”이라며 “이제 마이아쿠아필만 있으면 집에서 스스로 자신의 얼굴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