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후방주차 걱정 '뚝'

입력 2019-01-03 09:45 수정 2019-01-03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확대 적용 등 안전편의사양 강화

(사진제공=현대기아차)
(사진제공=현대기아차)

기아차는 3일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배려했다.

또 기아차는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고화질 DMB를 장착하는 등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했다”며 “모닝은 국민 경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항상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했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1.0 모델 1075만~1445만 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 원 △LPI 모델 1235만~142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363,000
    • +8.6%
    • 이더리움
    • 4,669,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2.63%
    • 리플
    • 851
    • +2.04%
    • 솔라나
    • 305,900
    • +3.87%
    • 에이다
    • 820
    • -2.38%
    • 이오스
    • 804
    • -1.35%
    • 트론
    • 236
    • +2.16%
    • 스텔라루멘
    • 160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0.12%
    • 체인링크
    • 20,620
    • +1.63%
    • 샌드박스
    • 425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