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기대상’ 신인상 박성훈, 수상 소감 속 류현경 누구? 데뷔 22년 차 배우

입력 2018-12-31 2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투데이DB, BH엔터테인먼트)
(출처=이투데이DB, BH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성훈이 연인 류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열린 KBS ‘2018 연기대상’에서는 ‘같이 살래요’ 김권과 ‘하나뿐인 내편’, ‘흑기사’의 박성훈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박성훈은 수상소감 중 여자친구이자 배우 류현경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값진 상과 과분할 정도로 응원과 격려해주시는 분들게 감사하다”라며 “류현경 배우에게도 감사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성훈의 연인 류현경은 16살이던 1996년 SBS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22년 차 배우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며 활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50,000
    • +0.5%
    • 이더리움
    • 3,44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0.48%
    • 리플
    • 785
    • -1.51%
    • 솔라나
    • 193,000
    • -2.82%
    • 에이다
    • 469
    • -1.88%
    • 이오스
    • 689
    • -1.99%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2.41%
    • 체인링크
    • 14,840
    • -2.82%
    • 샌드박스
    • 370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