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콘텐츠가 자회사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자회사 글로벌텍스프리, 스와니코코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브레인콘텐츠는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일 대비 37원(4.62%) 오른 838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병화 KB증권 연구원은 "스와니코코는 본격적인 마케팅효과와 유아용 및 마스크팩 라인업 추가, 유통채널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특히 올리브영과 주요 면세점으로 신규 오프라인 매장이 추가됐고,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47종의 제품이 위생허가를 취득했거나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텍스프리는 10월 케이티스의 텍스리펀드 사업부문 영업양수를 공시했는데 이에 가맹점수 기준 시장점유율 70%의 독보적인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 중국인 관광객 회복이 가시화된다면 글로벌텍스프리의 실적 역시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