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젠룽 동양생명 사장
뤼 사장은 지난 4월 자사주 1만2000주를 취득한데 이어 5월에도 6205주를 매수한 바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뤼 사장이 최근 회사 내재가치가 주가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다고 판단해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동양생명 주가는 이날 11시 기준 4840원이다. 이는 지난 4월 18일 8830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928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 지급여력(RBC)비율은 214.2%로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를 웃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