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켓리더 대상] 하이투자증권, 한국거래소이사장상 ‘리서치부문’

입력 2018-12-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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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 섹터’ 신설, 미래 기술·유망 종목 발굴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시니어와 주니어 애널리스트의 조화 속에서 다양한 섹터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뢰도 높은 보고서와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6월 취임한 고태봉 센터장과 함께 17명의 기업 분석팀, 7명의 투자전략팀 애널리스트로 구성돼 있다. 경력 10년 이상의 시니어 애널리스트뿐만 아니라, 퀀트, 전략 등 다양한 섹터 애널리스트들이 함께 ‘Data, Model, Insight’를 모토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Future & Over The Counter(FO)’ 섹터를 신설해 미래 기술 및 관련 유망 종목을 발굴하는 기존 리서치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며 정체된 국내 증시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해당 섹터는 11월에 첫 보고서로 ‘승차 공유 서비스’ 내용을 다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FO섹터는 향후 다양한 미래 기술 소개는 물론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공개(IPO) 이전 단계의 기업을 발굴해 투자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업분석팀은 시니어가 주도하고 있는 IT·산업재 섹터의 전통을 이어, 화학, 제약 등 하반기 데뷔한 주니어 애널리스트들 역시 100페이지가 넘는 보고서를 내 ‘깊이 있는 분석’으로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또 투자전략팀은 ‘Market Outlook’으로 시의적절한 전망 자료를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4분기 전망자료인 ‘위험 자산이 위험하다’를 발간해 증시 방향을 정확히 짚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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