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생명존중교육협의회 이사장이 남득현 더이앤엠 대표이사에게 동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더이앤엠)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이 사단법인 생명존중교육협의회의 ‘생명사랑 기부하는 착한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생명존중교육협의회의 ‘착한기업’은 사회적 문제인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올해에는 더이앤엠과 롯데제과 등 2개 기업이 ‘착한기업’ 동현판을 받게 됐다.
더이앤엠은 주요 서비스인 개인방송 플랫폼 ‘팝콘TV’와 생명존중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보호 및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030세대가 주시청자층인 팝콘TV의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 보호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알리고, 젊은 세대층에게 필요한 자살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한다.
또 팝콘TV 플랫폼의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고 방송자부터 시청자까지 자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이웃에게 후원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남득현 더이앤엠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자살, 자해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 등 생명존중 캠페인이 널리 알려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