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박서원♥조수애 전 아나운서, 8일 신라호텔서 결혼…이건희 삼성 회장 화환·하객 홍은희-오지호 등

입력 2018-12-09 14:47 수정 2018-12-09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서원, 조수애 SNS)
(출처=박서원, 조수애 SNS)

'두산家' 박서원(40) 두산그룹 전무와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전 아나는 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물론, 박 전무의 동생인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용성 전 두산중공업 회장,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중앙대학교 이사장),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화환으로 축하를 대신했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밖에도 배우 홍은희, 오지호, 모델 김원중 등이 박 전무와의 인연으로 결혼식장을 찾았다. 장성규 JTBC 아나운서는 이날 '손석희 사장이 참석하느냐'라는 물음에 "잘 모르겠다"라고 답한 뒤 식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 이날 장 아나운서는 조 전 아나운서와의 친분으로 사회를 봤다.

한편 박 전무와 조 전 아나운서는 야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진행 때문에 야구장을 찾은 조 전 아나운서와 야구 구단주 자격으로 현장을 찾은 박 대표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출처=JTBC 플러스 강주연 대표 인스타그램)
(출처=JTBC 플러스 강주연 대표 인스타그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64,000
    • +0.11%
    • 이더리움
    • 3,539,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456,900
    • +0.68%
    • 리플
    • 783
    • +0.13%
    • 솔라나
    • 193,400
    • +0.52%
    • 에이다
    • 484
    • +3.64%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2.1%
    • 체인링크
    • 15,220
    • +3.12%
    • 샌드박스
    • 372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