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은 수포성 표피박리증 완화 또는 개선용 중간엽줄기세포-하이드로겔-생분해성 또는 중간엽줄기세포-하이드로겔-비분해성 지지체 조성물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발명은 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시트형 세포치료제의 제조방법 및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 용도에 대한 내용을 포괄한다”며 “특허 기술은 현재 한국, 일본, 미국에서 임상 진행중인 수포성 표피박리증의 치료 용도 및 치료제의 제조 방법에 대한 원천 기술로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