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경제전망에서 2019년도 전망이 나온다. 전망의 정도를 제고키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연간 지표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었다. 또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가 평년과 달리 좀 미뤄지면서 1월 2~3주차에 걸쳐 예정돼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성광진 한국은행 의사팀장은 30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은은 내년 기준금리 결정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1월24일 연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주열 한은 총재는 내년부터 BIS 이사회 이사로 활동한다.
내년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는 연 8회 열릴 예정이다. 금융안정회의 금통위도 4회 개최된다.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