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계, 적십자사에 후원금 5000만 원 기부

입력 2018-11-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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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 왼쪽에서 3번째)와 에이원대부개피탈(대표 주환곤, 왼쪽에서 1번째), 바로크레디트대부(대표 김충호, 왼쪽에서 2번째) 등 16개 회원사들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 오른쪽에서 2번째)를 찾아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 왼쪽에서 3번째)와 에이원대부개피탈(대표 주환곤, 왼쪽에서 1번째), 바로크레디트대부(대표 김충호, 왼쪽에서 2번째) 등 16개 회원사들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 오른쪽에서 2번째)를 찾아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가 16개 대부업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시 지사를 방문해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날씨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적십자사는 이번 기부금을 통해 서울 내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혹한기에 독거 어르신과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이 더 따뜻하게 지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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