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DB그룹
한 사람 한 사람의 고객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DB금융의 마음가짐과 6개 계열사가 갖고 있는 서비스 편익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인간적이고 친근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을 생각하는 금융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슬로건을 16년 동안 변함없이 지속함으로써 소비자들을 그 메시지에 익숙하게 만들고, 그 익숙함을 통해 소비자들이 DB금융 네트워크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 이야기를 기억하도록 하였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담긴 우리 이웃들의 얼굴을 옴니버스 형식의 모노톤 정사진 기법으로 표현하였고, 이 기법을 론칭 시점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유지해 옴으로써 DB금융 네트워크만의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심볼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크리에이티브 심볼과 브랜드 슬로건이 일체화되어 ‘DB금융 네트워크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해하는 인간적 금융’이라는 차별적 브랜드 개성으로 정립되었습니다.
앞으로도 DB금융 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지키고 키워주는 금융전문 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하고, DB금융 고유의 인간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표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