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포스코, 차세대 IT전문가 1000명 육성

입력 2018-11-26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의 AI 교육. 사진제공 포스코
▲포스코의 AI 교육. 사진제공 포스코
포스코는 창립 초기부터 국가 발전에 대한 기여를 기업의 사명으로 여기며 다양한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포스코의 제 9대 최정우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With POSCO(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With POSCO는 주주·고객·공급사·협력사·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자 하는 포스코의 새로운 비전이다. 최 회장은 배려·공존·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성숙한 기업문화를 새로운 포스코 브랜드로 만들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해온 포스코에는 지역사회가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자다. 이 때문에 포스코는 창립 초기부터 다양한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포항,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을 운영·지원해 소외계층 및 청년인재 등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와 호흡하고 있다.

포스코는 종전에 진행해 온 일반인·취준생 대상 ‘AI 교육’을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로 특화해 5년간 총 100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3개월 동안 합숙을 하면서 기초통계·빅데이터 분석 등을 학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15,000
    • +4.5%
    • 이더리움
    • 4,546,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24,500
    • +6.3%
    • 리플
    • 1,017
    • +6.05%
    • 솔라나
    • 307,300
    • +4.1%
    • 에이다
    • 811
    • +5.74%
    • 이오스
    • 774
    • +0.26%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18.65%
    • 체인링크
    • 18,940
    • -1.35%
    • 샌드박스
    • 401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