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웨스트 4층 남성복 매장에서 프랑스 그라피티 아티스트 디오니시오스가 작업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페이스 커넥션과 협업을 진행, 그라피티 아티스트 디오니시오스가 매장에서 직접 작업한 티셔츠, 재킷, 모자 등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한다.
그라피티 아티스트 디오니시오스는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실제와 형이상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제로 패션 브랜드들과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F/W 시즌에는 갤러리아 명품관을 방문, 작업복에 대한 예술가의 해석을 반영한 아트웍을 직접 선보였다. 아티스트 디오니시오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들은 16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4층에 위치한 해외 직매입 브랜드 편집샵 '지스트리트 494+'에 전시 및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