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영국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론즈데일과 함께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샘플링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1차 행사로 오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 론즈데일 8개 매장(코엑스점, 군산점, 양산점, 순천점, 거제점, 대구 동성로점, 부산 광목점, 대전 은성점)에서 론즈데일 의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아오츠카의 새롭게 리뉴얼된 '데미소다'를 증정한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데미소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리뉴얼 작업에 착수, 일단 캔 제품은 리뉴얼을 완료했다.
동아오츠카 측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서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론즈데일과 젊은층을 위한 젊은 감각의 음료인 데미소다의 컨셉트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