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정진원 전무(사진제공=노란풍선)
노랑풍선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관광 여행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2018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디지털 기반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신뢰받는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노랑풍선은 소통지수 고객평가/빅데이터 소통가치측정/ 운영성평가/심의위원회 등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소셜미디어의 활용에 대한 적극성과 효과성 등을 평가해 성과를 낸 대표적인 관광여행기업으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총 6개의 공식 SNS채널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랑풍선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미디어 콘텐츠, 발빠른 여행 정보 전달로 온라인 유저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나선 정진원 노랑풍선 전무는 “’소통’은 고객중심 경영에 앞장서는 노랑풍선의 가장 큰 실천 덕목”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라는 접점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귀를 열고 고객 편의를 위한 소통과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