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총 2개 동 규모다. 각 동별 지상 1~2층은 판매·근린생활시설, 5~7층은 업무시설, 8~28층은 공동주택으로 각각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 166가구를 우선 분양하며 주택형은 전용 84㎡, 96㎡, 119㎡로 이뤄진다.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과 서현역이 도보권에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등이 밀집해 있는 판교역까지는 차량 6분 거리다. 광역버스정류장 이용 시, 강남역까지 35분, 서울역까지 45분, 여의도까지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내정중·서현중·수내중이 위치해 있고, 수내동 학원가도 가깝다. 초림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6곳이 사업지 반경 1km 내 자리잡고 있다.
분당구청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롯데백화점과 AK플라자·롯데하이마트·서현역 로데오거리·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성남 교육지원청·분당구청·분당제생병원·분당소방서 등도 가깝다.
회사 측은 덴마크 건축설계그룹 'URBAN-AGENCY'가 단지 설계를 맡았다고 밝혔다. 'URBAN-AGENCY'는 코펜하겐시 건축상 등 수상실적이 있고, 베니스 ∙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지에서 비엔날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한편, '분당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