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내렸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이날 수요예측 마감인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가 2만4000원(4.35%)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로 마감했다.
21일 상장 예정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7만1500원(-1.38%)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9일 공모청약을 앞두고 있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펙트가 1만2850원(-1.53%)으로 사흘 연속 조정을 받았다.
13일 심사 승인을 받은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가 5만1000원(0.49%)으로 반등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6만3000원(0.80%)으로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아시아나IDT가 1.21대 1로 마감했다.
12~13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펙트가 1만~1만2500원 희망공모가 밴드 중간인 1만1000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같은 날 수요예측을 실시한 자동차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체 에코캡은 4200~5200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인 4200원으로 확정 공모가를 결정했다.
13일 심사 승인을 받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에이비엘바이오가 희망공모가 밴드 1만3000~1만7000원, 수요예측일 12월 6~7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디케이티도 12월 6~7일 수요예측, 희망공모가 밴드 6000~7400원으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500원(0.62%)으로 소폭 올랐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5000원(1.56%)으로 사흘째 상승했다.
이스타항공이 1만5000원(-3.23%)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