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관련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5 밝혔다.
이 매장은 ‘아틀리에(예술가의 작업장)’라는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단독 상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 브랜드는 총 4개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라뷔시’ △이탈리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파브리아노’ 그리고 △국내 유일의 스카프 브랜드 ‘벙딸리제’ 등이다.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쇼퍼백과 카드지갑으로, 마르니가 전세계 상품 중 갤러리아만을 위해 디자인한 플로럴 패턴이 연말과 새해의 설레임을 상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는 컬래버이션 상품 외에도 매년 선보이는 ‘갤러리아 테디베어’와 ‘갤러리아 캐시미어’ 상품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 테디베어’는 올해 ‘아틀리에’ 콘셉트에 맞춰 모직 베레모를 착용한 아티스트 콘셉트다.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다양한 색상의 머플러와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라운지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획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의 상품 구성으로 특별한 크리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