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사진 왼쪽)이 13일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찾아가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사항을 듣고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11월 한 달간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DB손보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757억 원을 고객에게 돌려줬다.
'우수고객 바로 알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전일 김정남 사장은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찾아가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