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감소 소식에 12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현대리바트는 이날 오전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 내린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1만99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현대리바트는 3분기 영업이익이 12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383억 원으로 51.7% 증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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