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우영 SNS)
8일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우영은 지난 5일 26세의 나이로 서울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영의 발인은 8일 엄수된 상황이다.
김우영처럼 연예계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대중의 곁을 떠난 별은 또 있다. 바로 사망 10주기를 맞은 모델 출신 배우 故이언이다.
故이언은 지난 2008년 8월 21일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이언의 나이는 27세에 불과했지만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이 더해졌다. 고인은 오토바이를 타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경추골절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故이언은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지 1년 만에 비보가 전해졌다. 또 사고도 드라마 종방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발생해 가족은 물론 동료 배우와 팬들의 애도가 이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