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랩)
’드림랩 (DREAM LAB)은 이달 17일 오후 2시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아이디어 등 성과를 공유하는 ‘임팩트데이(IMPACT DAY)’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총 20회차로 진행된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주변의 사회문제를 공감하고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구상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교육을 바탕으로 △보호 종료 아동의 교육 기회 부족 △전통무형문화의 자생력 부족 △청바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 남용과 수질오염 문제 해결 등에 대한 고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한동현 드립랩 팀장은 “임팩트 데이는 교육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체인지 메이커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 참가자들의 성장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드림랩 홈페이지(http://dreamlab.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드림랩은 청년들이 사회에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체인지 메이커’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