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하단인 1만9000원에 확정 공모가를 발표한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4250원(-4.90%)으로 조정을 받았다.
14일 수요예측 예정인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티로보틱스도 2만650원(-1.67%)으로 밀려났다.
5일 수요예측 일정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6만5000원(3.17%)으로 강세를 보였다.
심사청구 기업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와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가 각각 2만8500원(1.79%), 5만3000원(0.47%)으로 동반 상승했다.
전일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 머큐리와 기타 식품 제조업체 뉴트리가 코스닥 상장 심사 승인을 받았다.
기타 금융업체 케이티비네트워크와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각각 코스닥 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 제품 제조업체 지노믹트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드림텍이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재추진할 계획이라며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을 철회했다.
범현대 계열 관련주로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2500원(-3.41%)으로 조정 받았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73만2500원(-1.35%), 4만8650원(-0.21%)으로 동반 하락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5만2000원(1.46%)으로 나흘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4만5000원(-3.23%)으로 약세가 계속됐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6000원(-1.54%)으로 5주 최저가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