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이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전문경영인 대상 시상식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2018년도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한국전문경영인(CEO) 학회가 선정한 '2018년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손 행장은 지난해 12월 은행장에 취임한 이후 우리은행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우리은행 측은 설명했다. 손 행장은 우리은행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학회 관계자는 "손 행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최근 우리은행은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수익성 강화뿐 아니라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전문경영인으로서 손행장의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