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탈리온'의 일본 시장 흥행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게임빌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68%(6400원) 오른 6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탈리온이 지난 18일 일본에 출시한 후, iOS 매출 순위 10위권에 안착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3분기에는 영업손실(31억 원)이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실적 턴어라운드(102억 원 흑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