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위험관리, 후 수익추구-평택촌놈

입력 2008-05-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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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 지수는 25.64포인트 하락하며 1847.51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의 폭락 여파가 시가부터 반영된 이후 장 중 내내 하락세가 지속됐다. 수급동향에서 기관의 순매도 공세가 특징이다. 외국인은 시간외 거래는 순매수였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순매도를 기록했다.

평택촌놈은 먼저 위험관리에 주력하고 그 이후에 수익추구를 생각해야 된다며, 주식투자를 포함한 모든 투자의 기본은 위험관리와 수익추구를 동시에 고려하는 정석투자라고 말했다. 현 시점은 바로 그런 관점의 투자마인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2일 전략으로 지수가 상승하면 20~40% 비중으로 단타매매, 하락하면 0~20% 비중으로 관망 또는 당일매매에 주력하라고 말했다.

최근의 지수 하락은 상식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며, 그러나 경계할 필요는 있기 때문에 확인매매로 대응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렇게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수차례 강조했던 것처럼 상승 자체가 다소 인위적이라는 지적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본 사이트 전략은 월요일 20~40%, 화요일 0~20%, 수요일 0~20% 등 철저하게 위험관리에 주력했다"며 "선물은 분봉매매를 통한 수익극대화로 월요일 +4.50포인트, 화요일 +5.35포인트, 수요일 +4.65포인트 수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1800선 이후의 상승은 좋게 말하면 프리미엄, 나쁘게 표현하면 거품인데 그렇게 보는 이유는 환율 급등에 의한 외국인의 전기전자와 자동차 단타매수와 갈수록 불안한 프로그램 매수 때문"이라며 "정상적 상승이 아니기에 더욱 조심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본 사이트에서는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전문가 3명이 매일 밤에 종목상담을 무료인터넷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며 "월요일과 수요일은 오후 9시~12시,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10시~12시, 일요일은 오후 6시~9시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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