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현대산업 외 10개사 흡수합병 결정

입력 2018-10-12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기업은 현대산업 외 10개사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유진기업에 합병되는 회사는 현대산업(주), (주)고흥레미콘, 흥한레미콘(주), (주)현대콘크리트, 현대레미콘(주), (주)현대개발, 현대기업(주), (주)서진개발, 유진아이티디(주), 유진엔랩(주), 유진바이오에너지(주) 등 10개사다.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이뤄지며 합병기일은 12월 17일이다.

유진기업은 현대산업 외 10개사의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완료 시 유진기업은 주식소유 현황의 변동없이 존속법인으로 남는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으로 "조직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해 사업 경쟁력,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00,000
    • -1.9%
    • 이더리움
    • 3,506,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453,900
    • -2.41%
    • 리플
    • 782
    • -1.26%
    • 솔라나
    • 195,600
    • -1.41%
    • 에이다
    • 483
    • +0.84%
    • 이오스
    • 692
    • -1.7%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44%
    • 체인링크
    • 15,070
    • -1.44%
    • 샌드박스
    • 367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