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시민 안전과 치안 기반 확대에 앞장

입력 2018-10-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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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등과 범죄 취약지점 70개소에 보안등 설치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부터)과 이재열 충남지방경찰청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10일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부터)과 이재열 충남지방경찰청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10일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10일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취약지점에 고성능 블랙박스가 결합된 보안등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과 공동체 치안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은 시민의 불안감이 높은 범죄 취약지점 70개 소를 선정하고, 중부발전은 선정된 취약지역의 스마트 보안등 설치예산 1억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거리거 조성될 것으로 중부발전은 기대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돼 어린 아동이나 여성들이 안전하게 거리를 거닐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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